수원에 왔으니, 여기저기 가보고 싶었으나 ㅎㅎ
벌써 오후 늦은 시간이라,, AK프라자만 다녀왔네요.
아이쇼핑 즐겁게 하고 싶었지만,
5살 아드리는 내집처럼 뛰어다니셔서 - 하하;
밥만 먹고 왔슴다 ㅠ_ㅠ
아! 유명한 아이스크림 이라고 해서 백미당 아이스크림을 맛보았네요!
저희는 나란히 백미당 우유 소프트 아이스크림 하나랑,
두유 소프트 아이스크림 하나랑,
가격은 3800원 =_=
두유 아이스크림이 조금 더 많아 보이는건 기분탓인가요? ㅎㅎ
맛본 결과는, 음....
남양유업에서 운영하는곳이라 그른가
우유맛이 약간 분유맛이랄까?
저는 그랬어요 >_<
두유맛은 그냥 두유맛....
아드리는 저에게 두유를 밀어주고, 혼자 우유맛을 먹더라구요. ㅋㅋㅋ
귀여운녀석, -_-
엄마도 우유가 더 맛있었는뎁..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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