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뽀로로키즈카페 성남위례점

봄바람이 살랑살랑~

봄나들이를 부르는 날씨입니다. ^^

이런날은 아빠차를 타고 부릉부릉 달려주어야죠~ 야호

아드리가 아빠에게 이야기 하네요.

뽀로로키즈카페를 가고싶다며.... >_<

아들에게 약한 우리아빠, 부랴부랴 짐을 챙겨나섭니다.

뽀로로를 아직 모르는 작은곰곰이도 함께

출발~~~~~

안녕~ 뽀로로

제작년에 롯데월드 내 뽀로로키즈카페를 다녀왔었는데,

거기보다 위례점이 더 넓은것 같았어요.

 

12개월미만 어린친구들이 쉴 공간도 있긴해요~

 

쏘서나 점퍼루도 있으면 조금 더 좋을것 같긴해요~

그래도 이정도면 어디예요 >_<

 

 

뽀로로집이예요~

침대에도 누워보고, 의자에도 앉아보고

 

 화면을 보면서 밟아주는거예요

그럼 칼로리 소모나 운동량이 나옵니다.

 

포크레인 운영시간이 정해져있어요.

아드리는 재밌어보이지 않았나봐요.=_=

타지는 않더라구요..

뽀로로밴드 공연시간이예요~~~

 

 안녕~~~~친구들

 

5세미만 아가들은 보호자가 함께 타야해요.

부릉부릉 자동차를 타보았어요.

 

 

요거슨 매우 신기했어요.

색칠한 뽀로로가 화면에 등장을 해요! 짠

아드리의 뽀로로는 어딨을까요?

찾아보아요~~~

 

 

 

 

ㆍ신나게 2시간 알차게 놀고왔네요~

5살이 애매한 나이인가봐요.

뽀로로키즈카페는 왠지... 이제 안어울려보인달까. ㅋㅋㅋ

본인도 그렇게 즐거워 보이지 않더라구요 =_=;;

그래도 엄마와 아빠와 즐겁게 놀고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