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어느덧 다 저물어 갑니다.
한해를 돌아보니, 참 열심히 살았다. 스스로에게 칭찬도 해주고 싶고, 반성도 되는일도 많은것 같네요.
어느덧 자라있는 아이를 보면서 뿌듯하기도 하고,,
엄마가 되어가는 이 기분은 참 뭐라 말하기가 어려워요.
나름 열심히 신앙생활 한다고 했는데,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저 역시도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한채 지내온 시간들이 더 많은것 같아
오늘은 "보이는 것만 믿을 수 있고 보이지 않는 것은 그 존재를 믿을 수 없다. 하시며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믿을 수 없다."라고 하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한 글을 준비해 봤습니다.
굉장히 어리석은 발언인것 같아요.
우리가 볼 수 있는것, 들을수 있는것, 만질수 있는것은 한정적이잖아요.
사람이 아무리 뛰어나다 할지라도 과학이 발달할수록,
우리가 느끼는 것의 한계를 점점 알아가는것 같아요.
[사진출처:픽사베이]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는 자전과 공전을 합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직접 보거나 움직이는 속도를 느끼는 분, 계신가요?
그 모습을 직접 보거나, 그 속도를 느끼면서 사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과학작들 역시도 간접적인 증거들로 설명할 뿐, 겪은것은 아니죠.
하지만, 눈으로 보지 않았다고 그걸 사실이 아니라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아니잖아요. 과학자들의 증거를 통해 다 사실이라도 믿지 않습니까
[사진출처:픽사베이]
사람의 육안으로는 작은 미생물이나 소립자의 세계를 볼 수 없으며, 멀리 떨어져 있는 우주 세계도 볼 수 없습니다.
다만 현미경이나 망원경을 통하여 제한적으로 볼 수 있을 뿐입니다.
이처럼 제한된 세계에 살고 있으면서 어떻게 마치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는다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존재를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성경입니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성경이 영적인 현미경이고 망원경의 역할을 해주는 것입니다.
성경을 살펴보면, 장래 일을 미리 예언하시고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정말로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 아니죠~
성경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저 역시도 하나님의 '하'도 모르던 시절에, 하나님의교회를 만났고, 성경을 배우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죠.
나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만난다는 건, 살면서 참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화되게 되는것 같아요.
살면서 누구에게나 시련과 고난은 옵니다. 그럴때마다 천국을 꿈꾸며 살아가기에
지금의 시련을 용감하게 맞서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누가 뭐라든, 제 신앙에 자부심을 느끼고, 또 확신합니다!!
왜냐구요?? 어설프지 않게, 성경으로 확인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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