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이름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은 하나님의 이름은 안다라고 하셨는데요.
사52:6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을 알리라 내가 여기 있느니라
예수님꼐서는 하나님의 이름에 대해 어떻게 가르치셨을까요?
마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 날까지 함께 있으리라"고 하시며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으라 하셨어요!
즉, 모든 족속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세상 끝 날까지 염두에 두고 이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몇 가지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하셨습니까?
세 가지입니다. 즉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하셨는데요.
침례를 주는 목적은 그 영혼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이 말씀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세상 끝 날까지 세 가지 이름을 사용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이 이름들 중에서 아버지의 이름은 '여호와'이고, 아들의 이름은'예수'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아버지의 이름과 아들의 이름이 서로 다르듯, 성령의 이름 역시 아버지나 아들의 이름과는 전혀 다를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는 사도 요한에게 계시를 보여주실 때에
장차 아버지나 아들의 이름이 아닌 새로운 이름이 주어질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여기서 '나'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새 이름이 구원받을 성도들에게 주어질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 새이름은 예수님의 새로운 이름이므로 당연히 '예수'라는 이름은 될 수 없고,
'예수'라는 이름보다 훨씬 이전에 사용되었던 '여호와'라는 이름은 더 더욱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새이름은 아버지와 아름과 성령의 이름 중 어느 이름이겠습니까?
바로 성령의 이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새이름 즉 성령의 이름이 성도들에게 주어지 때가 있음을 분명하게 증거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새이름에 대한 예언은 요한계시록 2장에도 있습니다.
장차 이기는 자 곧 구원받을 성도들에게 새이름이 기록된 흰 돌이 주어진다 하였습니다.
구원받을 성도들에게 실제 돌이 주어질까요?
아닙니다. 여기서 '돌'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처럼 예언상 '돌'은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표상합니다.
따라서 돌 위에 새이름은 예수님의 새이름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 17절의 말씀 역시, 장차 성도들에게 아버지나 아들의 이름이 아닌 예수님의 새이름이 주어질 것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죠!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성령의 이름, 즉 예수님의 새이름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새이름이 무엇인지도 알아야 합니다.
지금부터 성경을 통해 예수님의 새이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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