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번개맨과 신비의 섬 공연후기

곰곰이맘 2016. 11. 27. 12:17

번개파워~!!!





11월 20일에 다녀왔어요. ^^

번개파워 보러 ~~ ㅎㅎ

1시간가량 뮤지컬형식이라 재밌었어요 ^^

3살아기가 보기엔 조금 지루하기도 하고, 이해도 안되고, ㅋㅋ

그래도 번개맨이 나오면 엄청난 환호를 할줄아는~^^

배우들이 공연 중간마다 관객석을 돌아다녀요.

손이라도 한번 잡으려면 통로쪽으로 앉아야한다는 점~~

공연장의 차이는 있겠지만, 중간통로가 가장 좋더라능,,,

다녀온 일주일동안,

번개퐈워를 외치며, 모자달린 잠바를 망토처럼 휘날리며,

하하하,, 역시 아들!!

아들은 지루했을지 몰라도, 아빠엄마는 오랜만에 재미난 구경했다. ^^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러버덕 망고젤리, 홈플러스 입성하다.  (0) 2016.12.06
만원의행복  (0) 2016.12.04
"아빠는 출입금지"공동육아라더니...  (0) 2016.11.26
아이들의 솜씨 ^^  (0) 2016.11.17
아빠와 함께 고고~  (0) 2016.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