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선물/보쉬 주차타워 5단

 5월5일이 행복한 아이가 우리집에도 있네요.ㅋㅋㅋ

내가 행복하게 5월5일을 누르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니..... 믿기지 않아요 ㅠ_ㅠㅋ

이번 어린이날, 4살이 된 아들은 장난감선물을 받고 너무 좋아했어요!

로보트를 살거다 생각한 엄마의 예상의 깨고!

뭐 이런걸 산다하네요 ㅋㅋㅋ

어디가든, 장난감코너만 가면 주차타워가 있긴했어요.

그떄마다 실컷 놀게 그냥 두었는데, 집에 갖고 오고 싶었나봐요~

할머니들의 후원으로 오늘 우리집에도 주차타워가 들어왔습니다.

이것은! 구성품이예요.

전 완성품이 박스에 들어있을줄 알았어요.

생각보다 박스가 컸거든요.

스티커 붙여야해요 -_-;; 왠지 내가 해야할것 같은데...

엄마는 붙이고, 아빠는 조립하고, 아들은 방해하며!

완성을 어찌 했습니다. ㅋㅋㅋ

아들이 잠들때까지 갖고 놀아서, 잠든다음

조용히 꺼내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이런거 고르는 친구들도 있긴하겠죠??

평소 슈퍼패트론 타령을 해서, 당연히 카봇을 살줄 알았는데,,

그건 아빠가 자기 생일에 사줄꺼라며

할머니들한테는 다른 장난감을 얻었어요.

왠지 똑똑해보이네요 ㅋㅋㅋ

얼마나 갖고 놀런지... 오래오래 질리게 잘~ 갖고 놀다가

동생이랑도 잘 놀아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