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는 너무 맛있어요!
끝물인지, 딸기가 하루만 지나도 무르더라구요 ㅠ_ㅠ
얼리는것도 한계가 있어서
처음으로 딸기청이란걸 도전해 보았어요!
시작해볼까요?
먼저 딸기를 잘 씻어서 소독한 유리병에 넣습니다.
그다음, 딸기비율에 맞게 설탕을 넣어주세요~ 팍팍
(여기서 제가 초보인게 티가 났어요! 찾아보니, 딸기는 조각조각 썰어주는게 좋고, 설탕에 한번 버물여야 한다네요 ㅎㅎ)
다, 담았으니
뚜껑을 닫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밀폐가 잘 되도록 랩을 씌우더라구요 ㅋㅋㅋㅋ 찾아보지 않고 그냥 막 했네요 ㅋㅋ)
오늘 3일이 지나서 먹어보았어요 ㅎㅎㅎ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뭔가 잘못했는지 밑에 설탕이 많이 가라앉아있었어요 ㅠㅠ
뭘까요? 딸기에 비해 설탕을 많이 넣어서 그럴까요?
딸기도 아주 싱싱하게 살아있고 ㅋㅋ
보통 딸기가 좀 작아져야 하지 않나요?
올바른 딸기청 만들기 좀 알려주세요~!!!
다음엔 레몬을 도전해볼거예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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